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람보 4: 라스트 블러드 (문단 편집) == 평가 == 4편 도중에 선교사인 여주인공과 람보와의 대사에서 암시된 것처럼, '람보2' 이후 방황하던 존 람보가 마음을 다잡고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것으로 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라스트 신으로서 연출된 것으로 보인다. 역대 람보 시리즈 중 잔혹한 장면이 가장 많다. 그 대표적인 예시들로 영화 초중반부에 의료봉사단 일행이 마을에서 활동을 하던 도중 땃머도가 마을을 습격하면서 주민들을 닥치는 대로 학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산채로 주민의 팔다리를 잘라내는 장면, 어머니가 안고있던 아이를 빼앗아 불 속에 던져버리는 장면 등 잔인한 학살 장면들이 빠르게 지나간다. 중반부에는 의료봉사단원들을 구출하러 람보와 용병들이 미얀마군의 초소에 잠입했을 때 람보가 여주인공을 강간하려는 미얀마 군인의 목을 맨손으로 움켜잡은 뒤 손의 악력만으로 목을 그대로 뜯어 끔살해버리는 장면도 있다. 후반부에는 용병들과 의료봉사단원들이 미얀마 군대에게 붙잡혀 총살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람보가 [[정글도]]로 군용 지프에 탄 군인의 목을 날려버린 뒤 지프에 달린 기관총을 장전해서 막 도주하려던 운전병을 코앞에서 쏴서 박살내버리는데 코앞에서 쏴버렸기에 살점과 핏덩이가 포방패에 튀어 달라붙는다. 그러면서 람보가 미얀마군을 상대로 '''양민학살'''을 벌이는 장면을 꼽을 수 있다. 특히 후반부의 전투씬을 묘사하자면, 람보가 기관총으로 미얀마 군인들의 상반신과 하반신을 동강내거나, 얼굴 및 팔다리를 포함한 온 몸을 갈아버린다. 잔인하긴 하지만 매우 현실적이기도 한데, 왜냐면 사용하는 무기들의 화력이 장난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마지막 전투 장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팔다리가 날아다니는 병사들은 [[바렛 M82]] 대물 저격총이나 람보가 사용하는 지프에 달린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에 맞아서 박살이 난다. 용병 팀의 저격수 '스쿨보이'가 [[바렛 M82]] 단축형 M107 CQ 버전을 사용한다. 이 용병은 작중에서 다른 용병들과는 달리 제대로 개념이 박힌 모습을 보여주는데, 애초에 '스쿨보이'란 별명도 다른 용병들이 그 저격수 용병을 학교 다니는 순진해 빠진 어린애 취급하며 붙인 별명이다. 위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그 저격수 용병은 후반부에도 봉사단 소속 여주인공을 보호하며 미얀마 군인들에게 붙잡히지 않았고, 람보가 미얀마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동안에는 저격으로 그를 지원한다. 일반 소총탄에 맞은 군인들은 그냥 구멍 뚫릴뿐이지만 [[바렛 M82]] 대물 저격총이나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은 격이 다르다. 50구경 덕후라면 필히 봐야 할 영화. 머리, 팔 다리가 시원하게 날아가는데다가, 미얀마군의 지원으로 온 트럭과 경비정을 숭숭 뚫어버린다. 이 경비정은 앞뒤에 기관총이 하나씩 달려있었으며, 그걸로 모자라서 후미의 양면에는 화염방사기까지 달려있어서 주인공 일행과 이들을 도와주러 온 카렌족 반군들을 양민학살하나, 용병 저격수 '스쿨보이'의 지원사격에 기관총 사수가 사살 당하고, 람보의 자비심없는 기관총 난사와 카렌족 반군의 [[AT4]]에 맞고 말 그대로 박살난다. 거기다가 작중 내 만악의 근원인 미얀마군 소령은 도망가다가 람보에 의해 배에 칼빵을 맞고 끔살당하는데, 정확히는 람보가 소령의 배때지에 정글도를 꽂아버린 상태 그대로 '''배를 확 갈라버린다.''' 잘 보면 람보가 정글도로 미얀마군 소령의 배를 갈라버리는 과정에서 소령의 손가락도 같이 날아가버린다. 그 직후 비록 뒷모습이지만, 땅바닥에 주저앉는 소령의 다리 사이로 피와 함께 '''창자처럼 보이는 게 떨어지는 것은 덤이다.''' 이후 람보가 배가 갈라진 상태로 땅바닥에 주저앉은 미얀마군 소령을 걷어차 끝장을 내버리면서 마무리. 강렬한 액션 연출과 스탤론의 연기는 호평받았으나, 플롯이 너무 단순하고 폭력 묘사가 과도하다는 이유로 평론가들에겐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반면 호쾌한 액션 영웅이 아닌 1편에서의 람보와 비슷한, 인생에 지치고 분노와 자기혐오에 찌든 람보의 캐릭터 묘사와 리얼하고 잔혹한 전쟁 액션을 호평하는 관객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